어다행다, 과연 무슨 뜻일까요?
물론 신조어에 발 빠른 MZ 세대라면 이미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나만 모르는 (?)
어다행다란
라는 의미로,
MZ 세대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신조어입니다.
이전에는 건강을 위해서 먹고 싶은 맛을 참아가며 식단 관리를 했다면
최근에는 맛과 건강을 모두 놓치지 않은
비건, 저칼로리 식품 등을 통해 즐겁게 건강 관리를 실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각광받고 있음을 나타내는데요!
<트렌드 코리아>에서 선정한 2022년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인
와도 유사한 의미랍니다.
‘건강한(Healthy)’ + ‘기쁨(Pleasure)’
즉 ‘즐거운 건강관리’를 뜻하는 헬시플레저는
코로나로 인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와 함께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를 나타내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그렇다면 어다행다를 실천하기 위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입니다.
로푸드(Low Food)란
을 의미합니다.
건강과 웰빙 트렌드의 확산,
특히 코로나 확산 이후 건강과 보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로푸드의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
최근 대부분의 탄산음료 브랜드에 제로 칼로리 라인이 생겨나고 있고
이전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저칼로리 아이스크림이나 두부 면, 곤약 떡볶이,
'토망고'라고 불리는 스테비아 토마토까지!
다양한 로푸드를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기에
여러분 모두 체감해오셨을 것 같습니다.ㅎㅎ
그럼 여기서 한 가지 건강 지식 더 알고 가실까요?
로푸드(Low food)와 로푸드(Raw Food)는
발음은 같지만
매우 다른 의미라는 사실!
로푸드(Low Food)와 다르게
로푸드(Raw Food)는 말 그대로 날 음식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는을 의미합니다.
과일, 채소, 견과류, 귀리와 현미 등 정제하지 않은 곡물을 섭취하면서
건강과 환경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식습관인데요.
로푸드(Raw Food)를 실천하면
열과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대기 오염 물질을 줄이고 폐유로 인한 토양 오염 문제 또한 줄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소화질환, 빈혈, 골다공증이 있으신 분은
로푸드(Raw Food) 섭취를 자제해 주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총 4가지의 건강 키워드를 살펴봤는데요.
여러분 모두
'로푸드'를 통해
'헬시플레저'를 실천하며
'어다행다' 하시기를 바라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