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이 지난 12월 6일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유영제약은 2016년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래로,

2020년엔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매출을 증가시켜왔습니다.

이쯤 되면, 과연 유영제약이 5년 만에 수출액의 2배를 기록하며

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이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유영제약의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스토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성장의 배경 - 선진 의약 시장 공략과 파머징 마켓

유영제약은 동남아·러시아·중국·유럽을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무기로

동남아 시장 확대 및 중남미·러시아·독립국가연합(CIS)·유럽으로의

신규 활로 개척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남아 지역의 주요 수출국으로는

베트남, 태국, 필리핀이 있으며,

특히 태국 내 관절염 치료 주사제 히알루론산주는

해당 시장의 10%를 차지하며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영만의 차별화된 수출 전략

유영제약만의 차별화된 수출 전략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인드입니다.

수준 높은 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 생산본부와의 원활한 협업,

조속한 현지 등록, 내·외부 고객과의 꾸준한 의사소통을 통해

발 빠르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었고

이는 곧 유영만의 전략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현지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위해

현지 의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진행하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

 거래처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에 가서

의사들에게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Activity, 

세미나 지원 그리고 매년 일본 거래처에 직접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하는 등 

거래처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며

안정적으로 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나갔습니다. 

앞으로의 수출 계획

유영제약은 상반기에 출시되는 자사 신약 레시노원주로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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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노원주?

관절염 치료주사제

(2022년 상반기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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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노원주는 태국과 대만에 허가 등록 진행 과정 중에 있으며,

태국 시장 점유 2위를 목표로 달려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 시장과 별개로 선진 시장 진출과

미성숙 시장 선점을 위한 논의도 진행 중입니다.

레시노원주의 유럽연합 통합 인증 마크인 CE 인증이 완료되면

유럽 전역에 수출할 계획이며,

유럽을 포함한 다른 시장의 신규 거래처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선점할 수 있는 방안들을 끊임없이 고안해 내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유영제약은 레시노원주를 글로벌 상품으로 키워

아시아·중남미·러시아 및 CIS 국가뿐만 아니라 선진 시장까지 진출하여

전 세계시장에서 판매할 것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유영제약의 다음 목표는?

500만불, 700만불, 1000만불 수출의 탑까지 거머쥔

유영제약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요?

다음 목표는 바로 2027년에 이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더 높이 비상할 유영제약의 모습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