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유영인들의 소식통이 되어주는 '유영타임즈'.
최근에는 홈페이지에서도 사보를 웹진으로 볼 수 있게 되며 직원들뿐 아니라
유영제약을 찾아주는 많은 고객분들도 사보를 접하고 계실텐데요.
내부에서 직접 만들어서 더욱 특별한 유영타임즈, 어떻게 제작되는 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셨죠?
그 궁금증을 하나하나 낱낱이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사보 담당자가 말하는 탄생과정, 함께 보실래요?
매달 말에서 매달 초 YY 사내 기자단과 사보 정기미팅 회의가 열립니다.
지난달 발행된 사보에 대한 직원들의 반응을 종합해보고 리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 기자단과 함께 사내외 재미있는 소식을 나누고 이번 달에는 어떤 콘텐츠로 직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어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지 아이디어 회의에 돌입합니다.
유영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기획회의에서 나온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임직원을 섭외해 인터뷰를 진행하거나
직원들이 보내준 사연, 에피소드 등을 제보받아 콘텐츠를 기획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인터뷰보다는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활발히 취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재 후 원고가 작성되면 편집 단계에 들어갑니다.
경영지원팀에서는 인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사보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이 단계가 가장 공을 들이는 작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들어진 각종 콘텐츠를 독자들이 보기 쉽게, 그리고 예쁘게 꾸미기 위해 고군분투!
사보 발행일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조급해진답니다~ 교정까지 마무리하면 최종 컨펌 완료!
유영타임즈 인쇄와 제본이 사내에서 직접 이루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난 5월호부터 모바일과 PC 화면상에서도 E-Book처럼 사보를 볼 수 있지만,
매달 각 영업소에 비치될 소량의 종이 사보도 인쇄하고 있습니다.
고급 A3용지를 복합기에 넣고 종이가 인쇄되어 나오면,
팀원들이 다 함께 인쇄된 종이를 접고 스테이플러로 찍습니다.
이러한 수작업을 거쳐 비로소 우리가 매달 보는 책 형태의 사보가 완성됩니다!^^
유영제약의 사보 제작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
유영타임즈에 흥미를 느끼셨다면 홈페이지 - 홍보센터 - 사내신문에서
언제든지 보실 수 있습니다!
유영제약의 이야기 보시러 오세요~
▼ 유영타임즈 웹진 바로가기 ▼
(링크 삽입) http://www.yypharm.co.kr/pr/yy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