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백과사전] 5월 제약업계 트렌드 백과 - 제약업계에도 떠오르는 'ESG 경영' 바람
<유영제약이 알려주는 제약업계 트렌드 백과사전>
한 달 간 이슈가 되었던 제약바이오 트렌드를 뽑아
유영제약이 알기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요즘 ESG 경영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죠?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기존의 CSR(사회공헌활동)에서 지속가능경영으로,
지속가능경영에서 ESG 경영으로 한 차원 더 발전하고 있습니다.
“
ESG 경영, 왜 생긴 건가요?
”
ESG 평가 정보가 투자자들의 평가 척도가 되고, 기업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많은 금융기관에서 ESG 평가 정보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여러 선진국들에서 ESG 정보 공시 의무 제도를 도입했고,
우리나라도 올해 금융위원회를 통해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가 도입되며,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이러한 ESG 책임 경영 활동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죠.
금융사들에서 시작된 ESG 경영의 바람이 제약바이오 상장기업을 중심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경영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제약업계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부터 친환경 제품 개발, 친환경 차 도입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유영제약에서는 매월 지역사회 환경정화봉사를 진행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2018년부터 ‘건강한 지구를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임직원들과 함께 개인 머그컵 사용 캠페인을 실시해왔으며
수도절약 캠페인, 종이절약 캠페인, 전기절약 캠페인 등 매 분기별 환경 캠페인을 시행해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직원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지역사회 공헌의 모습은 제약업계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어떤 업계보다도 헌혈 봉사, 의약품 기부, 환아돕기 등 생명과 건강을 돕기 위한 활동들이 눈에 띕니다.
유영제약도 인류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이념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다방면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영제약은 크게 지역사회/보건의료/장학사업/스포츠지원의
네가지 활동영역을 나눠 체계적으로 CSR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유영제약의 사회공헌 활동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지배구조는 기업 경영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부 의사결정시스템,
이사회와 감사의 역할과 기능, 경영자와 주주와의 관계 등을 총칭합니다.
이에 각 제약기업들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획득하고,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지배구조를 홈페이지에 공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영제약 홈페이지 발췌
유영제약 또한 매년 전 임직원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서와 준법서약서에 서명해
규정을 인식하고 반부패 경영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홈페이지에 부패방지 지침과 매 분기 실적발표 공시를 게시하는 등 지배구조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5월의 핫한 트렌드였던 제약업계 ESG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SG 경영에 대한 관리와 활용, 방향성에 대해 앞으로도 보완해야 할 점들이 많겠지만
ESG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제약업계의 모습,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