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인사이드] 코로나와 함께한 1년 '유영제약 이야기'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지도 벌써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여러분의 삶과 생활방식이 크게 변화했듯이
유영제약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한 1년,
어떤 일들과 새로운 변화들이 있었는 지
여러분과 함께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
코로나19가 발생하자마자, 가장 시급했던 것은 철저한 방역으로 임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었습니다.
안전하게 직원들이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출근 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실시하고,
임산부는 재택근무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확산방지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즉각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사내에 마스크와 손 세정제 배치와 체온체크로 임직원의 건강상태를 체크했습니다.
지금은 열화상 카메라 도입으로 보다 정확하게 사옥 출입자에 대한 철저한 방역 체크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
영업 현장에서는 예방행동수칙 POP를 제작해 개별요양기관에 전달하며
적극적으로 예방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전체 회의실 칸막이 설치 등 직원들이 접촉하는 공간에 대해 철저히 소독과 방역을 실시해
작업장에서 혹은 식사 시 바이러스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불안과 공포, 걱정이 커질 무렵 대표이사가 직접 나서
임직원에게 방역 물품으로 구성된 가족 응원박스로 위로의 메시지를 선물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업무에 임하고 있는
MSC 임직원 가족에게 용기를 주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산본부, 내근직, 연구소 전국 각지에 있는 직원들의 따뜻한 댓글을 모아 응원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6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가슴 따뜻한 말 한마디와 감사 인사로 서로를 위로하고 함께 힘을 주고받았는데요.
그때를 추억하며, 영상을 소환해봅니다!
▼ MSC 응원 댓글 캠페인 (클릭) ▼
[사진]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밀키트 응원 BOX'
이외에도 지친 임직원들을 위한 집콕 이벤트 '나만의 아무놀이' 이벤트로 보드게임을 선물하고,
밀키트 세트 지급으로 가족과 집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들은 계속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펼쳐왔습니다.
전사 '헌혈 릴레이 챌린지' 기부운동 등 총 3회의 헌혈 캠페인을 열어 헌혈증서 150장을 기부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손소독제 400개도 함께 기부했습니다.
비대면으로도 의약품 기증, 도서기증, 키트 만들기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사내 업무 환경도 새롭게 바뀌었는데요.
사내 교육이나,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그동안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활동들을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심포지움, 세미나 등의 마케팅 활동도 웨비나로 개최해 품목 별로 의료인들에게
공간적 제약없이 안전하게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전사가 새로운 업무 환경을 만들고,
또 그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을 거쳤왔던 1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맞는 코로나19 환경을 슬기롭게 이겨냈던 경험들로
올해도 새로운 도전들을 이어나갈 유영제약의 새로운 모습, 계속 지켜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