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런 봄에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염 등 다양한 질병이 유행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환절기에는 더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데요.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관리법 4가지, 간단하게 알아볼까요?
첫 번째는 겉옷 가지고 다니기입니다.
낮에 외출하면서 날씨가 따뜻하다고 얇게 입고 나갔다가
밤에 날씨가 추워져 오들오들 떨었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것 같은데요.
봄은 일교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몸의 체온 변화가 크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외출 시에 꼭 겉옷을 챙겨서 몸의 체온을 유지해요!
두 번째는 충분한 수분 섭취입니다.
봄에는 황사현상이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습니다.
게다가 습도가 낮기 때문에 호흡기와 기관지가 매우 건조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목을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러니 꼭 하루 2L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섭취해 주세요.
세 번째는 철저한 위생관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많이 높아졌는데요.
외출 시 돌아오면 손발을 깨끗하게 씻고
더러운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은 삼가주세요!
네 번째는 균형 잡힌 식사입니다.
비타민 C, 비타민 E, 단백질이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비타민 E는 인체의 세포막을 강화시켜 환절기 바이러스 침투를 예방해 주는데요.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에는 아몬드, 아보카도, 연어, 달걀이 있습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와 콩, 생선도 꼼꼼히 챙겨 먹기!
봄에 자주 접할 수 있는 봄나물, 딸기, 한라봉 등 제철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추천드려요!
오늘은 이렇게 봄 환절기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법을 알아봤어요.
매우 간단하고 쉽지만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실들!
꼭 잊지 않고 실천해서
더욱 건강하게 봄을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