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지난 12월 21일,
누군가와 온기를 나누기 쉽지 않은 요즘이지만,
유영제약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추운 날씨였는데도 불구하고
유우평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16명.
그리고 KPGA투어 통상 1승을 기록한 강경남 프로와
유튜브 채널 골프성수기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영우 프로가 일일 봉사자로 참여했는데요.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그날의 연탄 나눔 봉사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AM 10:00" - 출석확인 및 설문조사지 작성
유영인들이 있는 곳은 어딜까요?
바로 방배동 전원마을 근처 초입길입니다!
이른 아침이라 피곤할 법도 한데
오랜만의 비대면 봉사라 모두가 기대감으로 가득 찬 얼굴이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대면활동에 대한 경각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유영제약은 봉사자 전원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QR코드로 설문조사 페이지에 접속하여 건강 상태를 체크했으며
마스크 미착용자는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한 후에 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AM 10:15" - 봉사활동 시작!
오늘의 미션!
전달할 연탄은 총 1,000장!
5가구에 200장씩 전달하라!
간단한 안내를 들은 후 지체 없이 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연탄을 나눠주며 ‘조심하세요.’ ‘화이팅!’등의 구호를 넣는
강경남 프로 덕분에 내내 화목한 분위기로
봉사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구불구불 좁은 골목길이지만
걸음을 재촉하는 유영인들!
오고 가며 부딪히지 않게
서로서로 배려하며 길을 터주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호흡 척척!
여기저기서 펼쳐진
릴레이 행렬도 보고 가시죠!
"PM 12:30" - 봉사 마무리
텅텅 비어있던 창고도
어느새 한쪽 모퉁이도 연탄으로 가득해졌네요!
봉사가 마무리된 후에는
봉사자들을 위해 전원마을 이웃분들이 모여
가마솥에 어묵탕을 끓여주셨습니다!
봉사가 끝난 후
보람 한 스푼과 함께 먹는 어묵탕은..
정말 꿀맛이더라구요...♡
체력적으로 고된 봉사활동이었는데도
미소를 잃지 않고 임해준 유영인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던 연탄 봉사였습니다!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전달한 연탄을 통해
이웃들이 더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온기를 전할
유영제약의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