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제약, 광혜원면에 김치 200kg·쌀 300kg·성금 60만원 기탁
임직원·가족이 함께한 나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될 것”

㈜유영제약(대표 유주평)은 지난 11월 17일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유영제약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200kg)와 백미 10kg 30포(총 300kg), 그리고 사내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 6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임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준비된 만큼 ‘정성’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