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본격적인 여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푹푹 찌는 폭염이 오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일사병, 열사병을 앓거나 심하게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되는데요.
폭염 건강관리법, 미리미리 공부해 볼까요?
폭염이란,
아주 심하게 더운 더위 또는 갑작스러운 심한 더위를 뜻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30℃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특히 만성질환자들은 폭염으로 인해 열사병에 걸리거나 질환이 악화되기 쉽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건강관리법 첫 번째!
탈수 예방입니다.
1)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십니다.
2) 카페인이 든 음료와 술은 이뇨작용으로 탈수가 잘 일어나므로 피하도록 합니다.
3) 당뇨 환자의 경우, 빙과류나 청량음료는 혈당을 높일 수 있으므로 냉수나 보리 차를 마시도록 합니다.
건강관리법 두 번째!
체온 조절입니다.
1) 실내를 시원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적절 실내 온도 26℃)
2) 시원한 물로 목욕을 하되, 갑자기 냉수를 끼얹는 등 급격한 체온 변화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3) 가장 더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무리한 일을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부득이하게 외출 시,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볕을 가리도록 합니다.
건강관리법 세 번째!
응급상황 대처입니다.
1) 흉통이나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되고 심해지면
빨리 병원을 찾아 응급조치를 받도록 합니다.
2) 주변 사람과 가족들에게 현재 가지고 있는 질환과 신체 변화에 대해 알려주고
응급상황 시 서로의 역할 등을 미리 공유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폭염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노인분들, 야외 근로자, 만성질환자분들은 더더욱 주의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요!